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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08-23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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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재홍
 조회 :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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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사장님께.
21일까지 우리집처럼 편하게 지내고 돌아온 김재홍입니다.
사장님과 New House 직원들 특히 Pathi Manager의 친절한 보살핌과 많은 도움으로 저희 팀들은 아무 불편없이 업무 잘 마치고 돌아올수 있었습니다.
차와 운전자가 없으면 이동하기에 매우 불편한 인도, 더우기 방갈로르 시내 한복판으로의 잦은 이동을 위해 고민하던 저희 팀을 위해 3일동안 교통편을 제공해 주신 승사장님의 배려에 정말 감동했음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희가 너무 바쁜 관계로 pathi 외에 식당과 청소일을 도맡아 하던 그 순박하고 부지런한 친구들, Guard와도 미처 통성명도 하지 못하고 온것이 아쉽네요.
아무쪼록 다음에 뵐때까지 건강하시고 사업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김재홍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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