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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2-09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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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아리
 조회 : 1,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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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무시는 동안 즐거우셨다니 저희도 너무 기쁩니다.
항상 다정하게 꼭 붙어 다니시는 두 분의 모습에 저희가 얼마나 부러워했는지 몰라요~
정말 여기저기 많이 구경도 시켜 드리고 싶고, 맛있는 음식점도 소개시켜드리고 같이 가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서 정말 아쉽네요..
기회가 되시면 다시 한 번 뱅갈로 찾아주세요!!
감사합니다.^^
>
>
> 전사장님, 김실장님, 이대리님...
> 가족처럼 돌봐주시고 챙겨주신 덕분에 낯선 인도 여행길이 정말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길이
> 되었습니다.
>
> 새로 오픈한 호텔답게 깨끗하고 깔끔한 실내 분위기에...
> 푸짐하고 입에 착착 감기는 맛있는 한식 식사에...
> 호텔 밖으로 나가지 않으면 여기가 인도인지 한국인지 헷갈릴 정도로 편안했답니다. ^^
>
> 인생 선배로서의 사장님의 진심어린 인생 조언은 저에게 많은 생각과 숙제를 동시에
> 남겨주셨고, 바쁘신 와중에서도 짬짬이 저희 부부를 데리고 뱅갈로 여기저기 보여주시고
> 설명해주신 김실장님께도 깊은 감사 드립니다.
> 또, 편하게 갈 수있는 괜찮은 커피숍이며 식당.. 쇼핑몰등등 많이 추천해주시고,
> 고아나 폰디체리 여행때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써주셨던 이대리님도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 특히 노트북 빌려주신건 큰 절을 할 만큼 고마웠습니다. ^^
>
>
> 오아시스만의 여러 진정어린 서비스로 인해 한국에서 출장오시는 분들에게는 이만한 휴식처가
>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감히 들면서, 앞으로 더욱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
>
> ** 사진을 첨부해서 후기 올리려고 했는데 여기서는 text만 써지네요 ^^
> 시간내서 블로그 만들어서 여러가지 사진들 하고 글하고 올려볼예정인데...
> 근데 그게 언제일런지는... ^^
> 마두 매니저, 빠띠 매니저도 너무 감사했다고 전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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