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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2-01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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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푸른망둥어
 조회 : 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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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간 지내면서 내 집처럼 따뜻하게 맞아 주셨어 감사 드립니다
해외 생활에서 편안 하면서도 정겨운 인사를 주고 받을 수 있고
때로는 위안을 받는다면 너무 욕심 인가요?
많은 분들이 투숙해 계시니 정보 교환도 할 수 있고 젊은 매니저가 있어 분위기 활발하고
또한고참 매니저의 자녀 교육 상담도 제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때로는 현채인들의 어눌한 한국말 속에 나도 모르는 웃음이 타국에서의 스트레스도
날려버리는 계기가 된듯합니다 다시 한번 오아시스 호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요
해외에서 명절 잘보내시고 건강하게 계십시요
번창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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